뭐 그렇다.

동네구경 2017.08.24 17:11

언젠가는 티스토리가 없어질 것 같다.

그렇다.

남들 다하는 네이버가 짱짱맨이다.

그런데도 버릴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 도메인을 연장했다.

그깟 3년, 6만원 정도는 내가 낼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전에 없어지면 어쩌나?

아무튼, 내 블로그의 수명도 3년 늘어났다.

뭐 그렇다.



요즘 일본에 자주다녀온다.

물론 동네는 한정이 되어있고,

이유도 한정되어 있다.

시합, 혹은 라면.


도쿄는 잘 못느끼겠는데,

후쿠오카는 한국같다.

어디가나 한국사람 천지다.

뭐 그렇다.


싼데, 맛있다

거짓말 같지만 싼데 맛있는 집을 찾았다.

갈 때마다 하루에 한끼는 해결한다.

알바생이 알아볼 정도다.


눈탱이를 안 맞으려면

일본어를 해야 하고

눈치를 안 보려면

일본어를 해야 하고

은근한 차별을 안 받으려면

일본어를 해야 한다.

근데 귀찮다.

그게 스미마셍이다.

물론,

주식은 면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것을 먹고싶겠지만,

내 위주로 간다.

그건 내가 그들보다 싸움을 잘해서이다.


하늘은 언제나 맑았다...라고,

쓰고 싶지만 이게 다였다.

내가 가는데 비가 안 오면 이상한거다.

최선을 다하고, 안 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결과가 공정해야,

아니 납득이 가야 한다.

납득이 안되는 판정들은 나를 미쳐버리게 만든다.

물론 '난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어요' 라고 말하지만

어디까지 연기일 뿐이다.

나 안 괜찮다.

어디로 또 도망가고 싶은데,

이제는 비행기 두 시간도 타는 것도 버겁다.

결국은 돈 벌어서 비지니스 타야 되는 거네.

오늘은 돈 얘기로 시작해서 돈 얘기로 끝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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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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