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꼬수린.
2015. 3. 3. 16:39ㆍ지금은 여행중/태국 THAILAND
마음의 고향.
뭐 대충 이런색임.
봐도 봐도 안 질림.
하루 일과가 그냥 이렇게 바라보기.
얘네들도 항상 잘있음.
고양이 꼬시기로 결심!
교태부림.
질투심 유발.
그녀가 내게로 다가옴.
자리잡고 누움.
지세상임.
텐트까지 쫓아옴.
'우리 텐트에서 라면 먹고 갈래?'
라면먹고도 갈 생각을 안 함.
그리고
잘 먹음.
창작 모빌 보고 멍때리기.
그냥 대낮엔 이러고 놈.
하루가 그냥 그렇게 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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