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티스토리가 없어질 것 같다.
그렇다.
남들 다하는 네이버가 짱짱맨이다.
그런데도 버릴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 도메인을 연장했다.
그깟 3년, 6만원 정도는 내가 낼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전에 없어지면 어쩌나?
아무튼, 내 블로그의 수명도 3년 늘어났다.
뭐 그렇다.
요즘 일본에 자주 다녀왔다.
싼데, 맛있다
거짓말 같지만 싼데 맛있는 집을 찾았다.
갈 때마다 하루에 한끼는 해결한다.
알바생이 알아볼 정도다.
눈탱이를 안 맞으려면
일본어를 해야 하고
눈치를 안 보려면
일본어를 해야 하고
은근한 차별을 안 받으려면
일본어를 해야 한다.
근데 귀찮다.
그게 스미마셍이다.
물론,
주식은 면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것을 먹고싶겠지만,
내 위주로 간다.
그건 내가 그들보다 싸움을 잘해서이다.
하늘은 언제나 맑았다...라고,
쓰고 싶지만 이게 다였다.
내가 가는데 비가 안 오면 이상한거다.
최선을 다하고, 안 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결과가 공정해야 한다.
어디로 또 도망가고 싶은데,
이제는 비행기 두 시간도 타는 것도 버겁다.
결국은 돈 벌어서 비지니스 타야 되는 거네.
오늘은 돈 얘기로 시작해서 돈 얘기로 끝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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