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보자, 대평원
(안비밀 - 크롬에서 봐야 잘 보임.) 젊을 때 놀아야 함.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픔. 그래서 라면을 시켜보았음. 메뉴에 적힌 콩나물을 얹은 라면. 메뉴대로 나옴. 차를 빌림. 색깔이 맘에 안 들었지만 새 차라서 선택함. 결론적으로 아주 잘한 일이었음. 그리고 지나고 보니 자줏빛이 아주 맘에 듦. 이미 안 좋은 걸 알고 있었지만, 첫날이고 익숙한 곳이라서 정한 호텔. 나에겐 최악의 호텔이었음. 아 진짜....(할많하않) 나의 애정의 북창동 순두부. 계속 먹어댔음. LA는 LA갈비 정식. 야구장에 갔음. 야구장 좋음. 비싼 자리 끊었음. 다저스 독. 비쌈. 다저스 나쵸. 비쌈. 맥주. 개 비쌈. 커쇼 아재가 던지는 공이 잘 보였음. 그러나, 앞자리에 큰 형님 오심. 사이로 봐야 했음. 5만 명이 꽉 들어..
2019. 6. 16.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