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행중'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8.03.07 2018 무 꼬 수린 (2)
  2. 2017.12.12 2017 겨울, 무 꼬 쑤린
  3. 2017.09.02 좋아하는 길.
  4. 2017.05.11 2017 봄,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5)
  5. 2017.03.02 2017 무 꼬 쑤린. (1)
  6. 2016.12.06 첫눈 내리던 날. (2)
  7. 2016.03.05 2016 꼬 쑤린.
  8. 2015.03.03 2015 꼬 쑤린.
  9. 2014.07.25 마음의 고향 쑤린 - 그렇고 그런 이야기. (14)
  10. 2012.03.07 시작한 곳에서 끝내기. (22)

그렇다.

더 열심히 놀아야한다.

쉑쉑이를 하나먹고

제2터미널을 갔다.

주는대로 먹고

불꺼지면 자는거다.

입국신고서 양식이 바뀐듯.

자정에 푸켓에서 출발

새벽 두 시 반에 쿠라부리에 도착.

아침에 짐을 바리바리 싸고,

개형님과 인사하고,

항구로 갔다.


분명 3개월 전에는 이딴것이 없었는데...

그렇다

이제 국립공원에서 술을 안팔고....

공식적으로도 먹을수도 없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렇다.

한 시간 달려 청캇 도착.

노르웨이 꼬꼬마 형님들과 함께 응암에 도착.

집 도착.

원래 침대가 있다가.

잠시 매트만 있다가

다시 침대가 생겼다.

이불이 개귀여운 것으로 바뀌었다.

짐정리 마치고,

3개월 동안 짱박혀있던 오리발도 받아왔다.

술뿐아니라,

담배도 지정된 곳에서 피워야한다.

뭐 하지말라는게 많아졌다.

이러면 나가린데...

동네 순찰.

방갈로의 혁신

더이상 바가지로 샤워 안해도 된다.

샤워기가 생겼다.

혁명이다.

(뒤에 있는 콘크리트 방갈로는 샤워기 모두 있음.)

날씨 좋고,


바다도 좋고


거북이 형님도 반갑고,

아무튼 뭐 좋다.

석양도 좋다.

먹고

또 먹고,

언제나 계속되는 충전 전쟁.

중국인 일일투어는 점점 늘어나고,

정글은 여전히 울창하다.

과일주스와 냉커피 사마시려고

청캇을 두 번이나 걸어 갔다 왔다.

산넘고 산넘어. 

은근히 맛있음.

이 형님들도 잘 계셨음.

다시 집으로 가는 길.

일주일이 7초처럼 느껴졌다.

동네 맛집가서 식사하고

집으로 돌아옴.



2018 Mu Ko Surin National Park



그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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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ㅍㅔㄹㅜㅎㅐㅇㅇㅣㄷㅏ 2018.05.18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ㄱㅡㄹㅇㅣ ㅇㅣㅅㅏㅇㅎㅐ
    ㄱㅓㄴㄱㅏㅇㅎㅐㄹㅏㅇ ㄷㅗㅇㅅㅐㅇ

공항에 갔는데

뭔 일요일에 출국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라운지에 자리가 없다.

뭐 그렇다.

나만 빼고 다 놀러 다닌 거다.

비행기도 만석임.

부지런히 놀아야겠다.

친구한테 새벽에 도착하니까

택시를 예약해서 보내랐더니,

미니버스를 보냈다.

새벽 세시 언저리에 톰네 방갈로에 도착.

그대로 기절.

(밑에 방갈로는 내 앞방임.)

비몽사몽 일어나서

주는 대로 먹고,

요놈이랑 하이파이브하고,

맥주 사러간다.

톰네 방갈로에서 공식적으로 훔쳐온 레몬 두 개.

섬으로 가는 길은

역대급으로 힘든 길이었다.

높은 파도와 함께

수많은 사람이 토를 했다.

내 앞에서는 앳된 부부가 편의점 까만 비닐봉지로 한가득 하는데,

안보고, 안들으려 애를 썼다.

그렇게 한 시간 거리를, 한 시간 반만에 도착했다.



섬에 도착.

웰컴 푸드는

교촌치킨보다 맛나다는 쑤린표 윙튀김.

진짜 맛있음.

(이후로 나올 때까지 매 식사마다 쳐묵쳐묵)

 

드디어 방에 도착

친구가 내가 주로 가는 올드 방갈로가 예약이 풀이라 해서

큰 거로 예약해준다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이딴 집을 예약해버림.

이 집으로 얘기할 것 같으면...

음....

그러니까...

7년 전에

아주 큰 태풍이 몰아닥쳤을 때

섬에 남아있던 모든 사람이 피신했던 집으로,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때 약 30여 명이 이 집에서 잤던걸로 기억되는 뭐 그런 집이다.

드넓은 거실과,

끝이 보이지 않는 복도

화장실

안방,

안방 화장실,

건너방,

그리고 게스트룸까지...

그야말로 대저택이다.

심지어

서울에 쪼그려 사는 내 오피스텔보다 4배는 크다.

그렇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의도치는 않았지만

뭐든지 다 큰 것이 되시겠다.

(스태프들한테 아예 침대 커버도 씌우지 말라고 얘기함. 스태프들이 친구들 한 열 명 데려오는지 알았다함.)

그 흔한 여행의 허세샷.jpg

(암튼 하루에 다 읽다가 목에 경련와서, 지금 병원 다님. 책이 이렇게 위험한 물건임.)

구호식품 도착.

맛있음.

자신과의 대화 시간.

대화 도중 가려워서 긁으려 했으나...

나비 님이 나타나심.

언젠가 너도 예쁜 나비가 되겠지.

집이 크니까 아침에 대문 앞도 쓸어줘야함.

많이 빡셈.

다이어트 필요함.

볼 때마다 살이 점점 더 찜.

오빠 직업이 살을 빼주는 사람인데...ㅋ

먹고

또 먹고,

또 또 먹고,

결국엔 망나니가 됨.

집에 가다 노려 보시길래 정면샷 찍어드림.

좀처럼 빵을 입에 대지 않지만,

여기만 가면 그 흔한 식빵이 

숯불에 구우면 맛나단 말이지..

자, 새집으로 이사.

원래 내집이라고 생각될 지경임.

조잡하지만

아늑한 뭔가가 있어.

밤에는 소라게들 반상회하는 소리가 써라운드로 들림.

화장실도,

가끔식 찡쪽이 튀어나오는 오픈형이지만,

매력적임.

암튼 심신이 안정되는 구조임.

또 먹고,

부지런히 먹는거임.

키를 반납하기가 싫었다.

2017 쑤린 신상.

재활용 쓰레기통 우퍼 스피커.

쩌렁쩌렁함.

(미가 만들었음.)

얘도 여전히 잘있고,

이 형들도 잘 지낸다.

예술가들도 넘쳐나고,

밤에 너무 심심해서 

집앞 테라스 인테리어 함.

손재주 없는걸로...

노래도 부르고,

또 또 또 먹고,

또 또 또 또, 먹고

엄마가 꼬꼬마 싱글이었을때 부터 봤는데,

벌써 애가 이만함.

망했음,

저 바위를 보니

또 치킨이 먹고 싶다.

숨은 동물 찾기.

하늘다람쥐

뭐 그런 종류란다.

집으로 가는길...

개슬픔.

잘있어라.

바다에 한 번도 안 들어간 것은 안 비밀.

또 가면 되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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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 시.

갑자기 설악산에 가고 싶었다.

다섯 시에 저절로 눈이 떠졌고

이건 필시 산에 가라는 계시.

두 시간 달려 도착한 용대리.

언제나 그러하듯이

같은 식당, 같은 메뉴.

아침 백담사.


가장 좋아하는 오솔길.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곳.

 

지난 2년간은 바쁘다는 핑계로 찾지 못했다.


왠지,

다녀오면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은 기분이다.

항상 그랬다.

그래서 또 잘될 것이다.


이 길이 정말 좋다.

지금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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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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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봄.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그렇게 또 네팔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짐을 쌀때가 제일 행복하긴 하더라.

산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고

다시 찾은 나는 그렇게 늙어가고 있었다.

눈이 일찍 떠진다.

그래서 조식도 먹는다.

나이가 들면서 습관도 변하나 보다. 

언제나 그리운 테이블.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은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기도 해서

한동안 심란했다.

그렇게 또 지나가겠지만...

멋진 계획을 세워야겠다.

요즘은 너무 멋지지 않은 계획만 세웠던터라...


자 이제 또 어디로 가볼까?


끝.


Posted by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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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eck 2017.06.21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 페루행이다. 2017.06.22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잘지내는구만 ㅋㅋㅋㅋ 보기 좋아!!

  3. 민경 2017.10.08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역마살이 풀리지 않은게 분명해요..ㅋㅋㅋ
    뜬금없이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여행사진 있으니 보기 좋구만요ㅋㅋ

딜레이.

라운지에 앉아있는데.

한 시간 딜레이란다.

눈이 왔으니 뭐 그러려니 해야지.

비행기에 올라탔더니.

본격적인 기다림의 시작.

연결편이 안 와서,

활주로가 혼잡해서,

이유는 다양했으며.

그렇게 비행기에 꼼짝없이 2시간을 더 앉아있었다.

자정 전에 도착하기로했던 비행기는 새벽 3시를 조금 지나 도착했다.

그렇게 다시 차를 타고 2시간을 더 달린다.

일단 배가 고프니 뭐라도 먹고.

아무 곳에서나 자고 일어나.

친구가 개업한 식당에 가서 점심식사.

맛있다.

그리고 또 먹는다.

맛나게 먹고,

계속 이동.

정겨운 맥주박스.

그렇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오솔길을 지나.

방갈로에 입성.

정겹다.

어미가 버린 원숭이를 잘 보살피는, 착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먹고, 

또 먹는다.

도깨비가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유행 지난 드라마에 푹빠졌다.

계속 먹고,

노래 부르고.

잔다.

해변은 언제나 푸름.

그러다가 또 먹고,

마시고

취하고

거북이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놀다가.

가장 기분 좋은 오솔길로 다시 나간다.

길거리에서 국수 먹고,

동네 마실 잠깐하고,

눈 떠보니 인천공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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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eck 2017.06.21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아무런 준비나, 계획은 없었다.

그냥 떠났다.

세시에 발권하고,

짐을 대충 챙기고, 

네시 반에 지하철을 타고

여섯시 반에 비행기를 탔다.

다음에는 하루 전날에는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물론 그렇게는 안 하겠지만...

 

 

비행기를 타기는 탔다.

마지막에.

땀을 흘리며.

정신없이 탓더니, 멍하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

버스를 타러간다.

이제 나이가 들어 열시간이상 버스를 타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

상대적으로 시간이 짧은 푸켓으로 갔다.

오뎅국수 먹고,

눈떠보니, 쿠라부리

일단 맥주 한 잔 먹고,

얘랑 조금 놀다가

저녁은 톰이 대접해줬다.

맛나게 먹었다.

눈떠보니 아침,

항구로 간다.

오늘도 막이 쑤린으로 가는 보트를 운전한다.

도착

파도가 잔잔해서 한 시간만에 도착했다.

오늘이 꼬 쑤린 마이응암이 개장하는 날이다.

그러니까 첫 손님으로 가는거다.

(물론 청캇은 한참 전에 개장했다.) 

내가 공식적으로는 1번이 맞다.

개장한 날이라고 해서,

당연히 방갈로가 있는지 알았는데,

풀북이다.

다행히 스탭들의 일사천리 행정으로 새로 지어진 방갈로 하나를 빌렸다.

(방갈로 예역 현황을 봤더니...4월까지 벌써 많이 예약이됐다.)

새로 지은 방갈로는 자주 자던 나무 방갈로가 아니고 시멘트로 지어진 건물이다.

사람은 하난데,

침대는 무려 세개다.

뭐 그렇다.

변기는 그냥 형태만.

물을 넣어줘야 한다.

바닷속은 여전히 좋더라.

문열면 바다가 보이는게 아니라.

이렇게 왕도마뱀들이 뛰어다닌다.

크다.

많이 크다.

창문에는 얘네들 붙어있다.

먹고 살아야지.

부부의 금슬은 여전히 좋았는데...

왼쪽 와이프가 오늘 내일 한다.

얘네들도 잘있고

얘는 여전히 맛있다.

진리다.

이틀 자고

늘 자던 방갈로로 하루 옮겼다.

좋다.

침대는 없어졌다.

뭐 그래도 좋다.

맥주는 시원해야지 암.

얘네들은 개체수도 늘고,

점점 거대해진다.

얘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비오는 날엔 음악도 듣고.

비가 주륵주륵

두 박스나 사갔는데,

모자라서 또 주문했다.

물론 내가 다 먹지는 않았겠지만.

사람도 없고,

할 일도 없고,

멍만 때린다.

아는 형님이 고추장 삼겹살을

스태프들에게 대접했다.

열심히 구웠다.

무슬림을 위한 닭구이.

맹그로브는 여전히 그자리에 있었다.

 

첫눈 내리던 날.

무 꼬 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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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원 2017.10.18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안녕? 갑자기 생각이 많이 나서 들어와봤어! 여전히 잘 지내는 것 같구나~ 수린 너무너무 그립다~ 벌써 5년이나 됐네..난 그 그지같던 인도마저도 그리워

 

 

 

일하기 싫을 때는 도망가는 게 최고!

 

그리고 그때쯤 되면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남.

 

따라서 도망가야 하는 명분이 생김.

 

 

 

일단 공항을 찾아감.

 

라운지가서 술을 땡김.

 

 

비행기를 탐.

 

 

쌀국수를 먹음.

자주.

 

 

마사지도 받음.

 

 

팟타이도 먹음.

 

 

뚝뚝이도 좀 타줌.

 

 

버스를 10시간 타야 한다는 부담감이 몰려올 때면...

 

소주를 마심.

 

(싸이따이마이 터미널에 이제 맥주 안 팜.)

 

 

혼돈의 싸이따이마이 터미널.

 

 

예전에 서른 세 시간 버스를 어떻게 탔는지 기억도 안 남.

 

이젠 한 시간도 버거움.

 

 

밤에 남부도로 공사로 두 시간 더 걸림.

 

열 두 시간.

 

그래서 결심함...

 

앞으로는 버스는 안 탐.

 

비행기를 타자.

 

돈 벌어서 뭐하냐?

 

비행기를 타자!

 

 

 

사비나의 배는 해마다 늘어남.

 

 

트렁크 가는 길에 외롭지 않도록,

 

맥주 두 박스 사감.

 

(물론 모자람. 알고있음.)

 

 

분명히 이틀 전에 출발했는데...

 

아직도 도착못했음...

 

ㅋㅋㅋ

 

배의 마력이 좋아져서 요새는 한 시간이면 청캇까지 도착함.

 

예전에는 두 시간 걸렸음...

 

다시 긴꼬리로 갈아탐.

 

 

 

오 예~

 

가장 기분좋은 오솔길!

 

설렘.

 

 

왔음.

 

또 왔음.

 

웰컴 맥주!

 

혼자 깜.

 

물론 뜨듯함.

 

 

아이스박스 도착!

 

본격적으로 시작.

 

 

쑤린에서 가장행복한 사람 = 얼음 있는 사람.

 

 

 

친구들이 안주를 가져옴.

 

이날은 아침 7시에 배를 탐.

 

그래서 더 할 것이 없음.

 

술이나 먹는 거지.

 

현재시간 아침 10시.

 

 

점점커지는 아침 술판.

 

미는 이날 쉬는날이었음.

 

같이 달림.

 

 

이미 겉잡을 수 없음.

 

아직 방에 들어가지도 않았음.

 

 

 

 

계속되는 안주 러쉬!

 

' 쌤~ 너의 위는 소중하니까~ '

 

 

자연스럽게 아침 술판은 점심식사 시간으로 이어짐.

 

좋았어~! 어색하지 않았어~!

 

 

방갈로 입실!

 

오랫만이야!

 

한 시.

 

 

최첨단 최고급 욕실.

 

언제나 변함없는 그 곳.

 

 

안타깝게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색의 의자가 태풍으로 없어졌음. ㅠㅠ

 

 

은폐 엄폐의 위엄!

 

 

준비.

 

자 이제 시작해볼까?

 

 

침대는 두 개지만.

 

사람은 하나다.

 

 

매일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침투.

 

바뀐것은 없음.

 

아름다움.

 

산호들이 많이 자라고 있음.

 

 

 

사람들은 충전 전쟁.

 

 

나는 술과의 전쟁.

 

 

좋았어~!

 

이제 시작해도 되것어!

 

 

친구가 부름.

 

갔더니 회를 뜨고 계심.

 

바다에서 잡았나 했더니...

 

시장에서 사왔다고 함. ㅋㅋㅋ

 

 

정체는 모르지만.

 

맛남.

 

회를 그냥 대충 막 뜸.

 

결이나 크기 따윈 신경 안 씀.

 

 

회를 당근에 싸먹는...

 

문화충격...이 아니라 맛남.!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와...

 

녹색병을 꺼냄.

 

 

혜수누나 보다가 만취해서 잠들었음.

 

 

모닝커피 한 사발.

 

 

좋음.

 

뭐 텐트 이렇게 생겼다고.

 

 

새로 샤워장이 지어지고 있음.

 

 

사진 한 장 찍자니까 드럽게 뺌. ㅡㅡ

 

좋음.

 

 

태풍으로 마이응암의 이 표지판도 다시 시멘트로 만들었음.

 

예전이 훨씬 더 아름다웠는데...

 

 

검정 비닐봉지의 정체는?

 

 

뭍에서 술이 배달왔음...

 

어제 한 박스를 다먹어서~ 주문했음~ㅋ

 

행복함.

 

다시 풍족한 삶!

 

 

낮술.

 

 

오후 술.

 

 

밤 술.

 

 

그렇게 숙취로 시작하는  아침.

 

 

이 귀여운 녀석이 누구냐면?

 

이놈은...

 

 

작년에 우리텐트에 놀러와서 라면 먹고 간  그녀...

 

 

그리고 그녀를 애타게 바라보던 요놈의

 

사랑의 결실.

 

 

잘 보면 한가족이 보임...

 

(라면 먹고 가면 일생김. - 라면 주의)

 

 

엄마에게 게기다가 털리는 중. jpg

 

 

최고의 치킨!

 

 

무한 치맥.

 

 

with 혜수누나 - 낮술.

 

 

흰 맥주캔이 소복이 쌓임.

 

 

짬밥 도마뱀.

 

얘들도 점점 새끼들이 늘어남.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내가 어딜왔는지.

 

뭘 먹었는지.

 

슬슬 감 잃어감.

 

 

감 잃지말라고 친구들이 치킨줌.

 

 

빠이 짜이찌엔!

 

또 올께!

 

5년 전에 저 경비함타고 섬을 탈출했었지....

 

늙은이의 깨우침 - 시간은 LTE

 

 

 

쏨땀 먹으러 옴.

 

유이가 게 삶아옴.

 

 

만찬!

 

 

라농으로 이동.

 

 

돈 벌어서 뭐하나!

 

비행기 타야지...

 

 

 

온천투어.

 

 

좋음.

 

 

태국에 찜질방이라니...

 

문화충격.

 

 

온천이 기가막힘.

 

 

동고동락이 아니고 동거동락.

 

 

먹자.

 

 

 

먹고

 

또먹고...

 

 

미얀마로 가자!

 

 

방문비자 받고.

 

 

개같은 날의 오후 - 태양을 가장 완벽히 피하는 방법 in 미얀마.

 

 

카지노에서 돈 땄음.

 

 

 

그럼 다시 딴 돈으로 밥 사먹고,

 

 

또 사먹고,

 

 

또 온천행.

 

 

물이 아주 좋음.

 

 

강제 각질제거.

 

 

돈 따서 뭐하나?

 

먹어야지.

 

 

동네 흔한 석양.

 

 

동네 흔한 쌍발기.

 

동네 흔한 수영장.

 

눈 떠보니 인천공항.

 

젠장.

 

 

끝!

 

*모든 사진은 S사가 만든 핸드폰으로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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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휴양 그리고 일하러... 

 

 

 

 

 

뭐 대충 이런색임.

 

봐도 봐도 안 질림.

 

 

 

 

 

하루 일과가 그냥 이렇게 바라보기.

 

 

 

 

 

 

얘네들도 항상 잘있음.

 

 

 

고양이 꼬시기로 결심!

 

 

교태부림.

 

 

질투심 유발.

 

 

그녀가 내게로 다가옴.

 

 

 

자리잡고 누움.

 

 

지세상임.

 

 

텐트까지 쫓아옴.

 

 

'우리 텐트에서 라면 먹고 갈래?'

 

 

라면먹고도 갈 생각을 안 함.

 

 

 

물론 일도 열심히 함.

 

 

 

 

 

 

 

 

 

 

그리고

 

 

 

 

 

 

잘 먹음.

 

 

 

 

 

 

 

창작 모빌 보고 멍때리기.

 

 

 

 

 

 

그냥 대낮엔 이러고 놈.

 

 

 

 

하루가 그냥 그렇게 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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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는 광고 패러디일 뿐...

 

이렇게 일만 하다가는 내가 먼저 지칠 것 같아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김에 그냥 쉬기로했다.

 

금전적인 손해야 크지만, 몸도 마음도 힐링 아닌 힐링이 필요했던 지난겨울.

 

떠났다.

 

그곳으로...

 

 

저녁 비행기를 여섯 시간 타고 쿠테타로 혼란한 태국에 입성, 잠깐 눈만 붙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열 시간,

 

그렇게 쿠라부리에 도착했다.

 

 

 

쿠라부리 시내에 있던 사비나 투어 대기소는 없어지고

 

쿠라부리 항구에 크게 건물을 지었다. 돈 많이 벌었나보다!

 

시설도 그전에 비해 아주 좋아졌다.

 

이 얼마나 정겨운 모습인가.

 

삼년간 짱박혀있던 배낭이 다시 꾸려졌다.

 

 

정겨운 주황색 끈을 묶고 이름 크게쓰고 출발~!

 

 

놀 때는 안 피곤하다.

 

그것은 진리다.

 

 

스피트보트를 타고 다시 한 시간 반.

 

서울에서 육해공 항로를 이용해서 이틀을 달려가서 만나는 무꼬쑤린. 이동 시간만 17시간 30분.

 

멀리 아오 청깟이 보인다.

 

그래서 여기가 더 좋은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다가 온다...의 취지에 걸맞게,

 

쑤린에서 단 2개뿐! 예약하기 힘들다는 마이 응암 방갈로를 두달 전 어렵게 예약을 했다. (예약 자체가 힘들다.)

 

사람이 섬에가서 예약하는 아주 쿨한 예약시스템~!

 

 

방갈로 앞의 나무 의자.

 

 

방은 이렇게 생겼다.

 

호텔처럼 매일매일 시트 따윈 갈아주지 않는다.

 

나가고 다음 사람이 들어와야 갈아준다.

 

밤에 파도소리와 소라게의 낙엽 밟는 소리가 기가 막히게 들리는 친환경 무방음 방갈로다. 

 

 

화장실도 개별적으로 붙어있다.

 

늘 텐트 생활만 하다가 쑤린에서 이렇게 5성급 방갈로에 묶게 되다니...

 

꿈만 같다. 

 

 

일단 맥주는 2박스만 샀다.

 

무거워서 나머지는 비싸지만 섬에서 사기로한다.

 

(섬에서도 원가로 3박스를 추가로 구입했다.)ㅋ

 

 

식사는 언제나 "유이"가 우리에게 만찬으로 접대해줬다.

 

'그만 가져와~ 배불러~'

 

'줄 때 먹어~'

 

'캅~!'

 

늘 이런식이다.

 

 

삼박 사일.

 

아침 점심 저녁.

 

두 아저씨는 먹고 마시고 잠만잤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우리집 대문.

 

제주도의 정낭과 비슷하다.

 

 

문을 여닫는 시스템은 전적으로 수동이다.

 

텐트에서 생활하는 여행객이, 아저씨 둘이서 매일 만찬에 맥주만 먹는 우리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둘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하기야 남자 둘이 이곳까지 와서 비싼 방갈로에서 있는것 자체가 문제긴하다.

 

 

쿠바에 다녀온지 3년이나 흘렀는데...

 

아직도 벼룩에 물린 상처가 뚜렷하다.

 

다시 가야 없어지려나?

 

쑤린에서 쿠바를 꿈꾼다.

 

 

문제의 그 아저씨는 그동안의 피로를 늘 저딴식으로 풀었다.

 

둘의 대화는 없다.

 

말없이 바다만 보고있으면 된다.

 

 

그의 오른 손에는 3박 4일간 늘 맥주가 들려있었다.

 

 

캔과 이슬이 쌓이기 시작한다. 

 

 

맥주때문에 배불러 죽겠는데...

 

자꾸준다.

 

그래서 계속 먹는다.

 

 

사람 많다.

 

식사시간이면 어김없이 텐트에서 튀어나온다.

 

많다.

 

처음 갔을때 보다 가격이 배로 올랐다.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

 

나도 그만큼 나이를 배부르게 먹는다.

 

(유이 덕분에 메뉴판에 있는 식사는 시켜본 적이 없다.)

 

 

밤은 언제나 외롭다.

 

특히 남자 둘에게는...

 

 

문제의 그 아저씨는 태국 대학생들  MT 춤판에 초대를 받아 저딴식의 저질춤을 선보였다.

 

인간문화재다.

 

태국애들이 니넨 뭐하는 사람인데 매일 밥먹고 술만 마시냐고 묻는다.

 

 

 

캔이 늘어난다.

 

뿌듯하다.

 

정신을 붙들어 매고 밥 시간에는 정확히 식당의 오른쪽 싸이드에 앉아있는 우리도 신기했다. ㅋ

 

 

한국은 겨울인데

 

여긴 날씨 좋다.

 

신난다.

 

재미난다.

 

The game of death.

 

 

나중에 돌아가는 한국 사람들이 내가 한국말을 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섬의 스탭이었는지 알았단다.

 

그만큼 우리 둘은 말을 하지 않았다.

 

오로지 섬 스탭들과 대화할 뿐...ㅋ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이상한 음료.

 

쑤린에서 맥주는 우리둘에게 그랬다.

 

 

너무 심심해서 잠깐 물에 들어가 니모랑 놀다가....

 

 

바로 나와서 씻는다.

 

아무것도 하지않기 위해 왔는데 뭔가 했다는 찜찜함에~ㅋ

 

사실 우리가 있을때 쑤린에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상어와 만타레이 있어서 사람들은 늘 투어 다니느라 분주했다.

 

(죽어가던 산호들도 다시 살아나고 있었고, 상어와 거북이들의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것도 안봤다.

 

귀찮았다.

 

 

밤에 맥주를 시원하게 먹으라고 스탭들이 아이스박스와 얼음을 준비해줬다.

 

그리고는 보지 말아야 할 영화를 보고 말았다.

 

난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살인충동을 느꼈다.

 

'살인자'

 

 

침대가 작다.

 

 

아침부터 이 모양이다.

 

질리지 않는다.

 

 

문제의 그 아저씨도 이제 심심한지 저딴식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묘한 광경을 연출한다.

 

 

마지막 밤이 아쉽다. 

 

 

진정으로 힐링을 했다.

 

오~ 주여~!

 

 

영화 '살인자'를 보고 잤더니,

 

얼굴이 살인자로 변했다.ㅋ

 

 

그냥 이렇게 있고싶었다.

 

 

그렇게 방콕으로 돌아와 호텔입성.

 

다른 아저씨 한명이 추가되어 아저씨 셋이서 놀다가 들어왔다.

 

 

끝!

 

 

(왜 이제서야 이런 글을 올렸을까? - 오늘 날씨가 태국 날씨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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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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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좀이 2014.07.25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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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4.08.05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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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삼바탱고 2014.07.31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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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예령 2014.08.02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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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Satprem 2014.08.21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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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8.31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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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행이다. 2014.09.19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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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희진 2014.11.06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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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4.11.06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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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9.08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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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 마음의 고향 - 태국 무 꼬 쑤린 ]


시작한 곳에서, 끝을 하고 싶었다.

살면서 정확히 끝맺음을 몇 번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른다.

시작만 했을뿐...

끝맺음은 항상 흐지부지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섬으로 간다.

(작년에 그 고생을 하고서도 말이다.)


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 기내식을 무려 3번이나 먹었다. -




( 섬은 인터넷이 안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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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정아빠 2012.03.07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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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텍사스양 2012.03.08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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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해우기 2012.03.09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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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장군 2012.03.09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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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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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反지루 2012.03.11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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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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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달경이 2012.03.11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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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좀좀이 2012.03.12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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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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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꼬띠도프 2012.03.13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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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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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지은 2012.03.14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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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페루지성애비 2012.03.19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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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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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2.03.21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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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22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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