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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 마음의 고향 - 태국 무 꼬 쑤린 ]


시작한 곳에서, 끝을 하고 싶었다.

살면서 정확히 끝맺음을 몇 번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른다.

시작만 했을뿐...

끝맺음은 항상 흐지부지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섬으로 간다.

(작년에 그 고생을 하고서도 말이다.)


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 기내식을 무려 3번이나 먹었다. -




( 섬은 인터넷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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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정아빠 2012.03.07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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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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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텍사스양 2012.03.08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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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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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해우기 2012.03.09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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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장군 2012.03.09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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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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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反지루 2012.03.11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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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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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달경이 2012.03.11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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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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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좀좀이 2012.03.12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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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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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꼬띠도프 2012.03.13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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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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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지은 2012.03.14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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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페루지성애비 2012.03.19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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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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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2.03.21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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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22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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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경이 2012.02.26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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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낌지 2012.02.26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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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7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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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혜선이 2012.02.26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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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우기 2012.02.26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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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7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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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911 2012.02.26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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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밀병기 2012.02.27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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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7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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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반지루 2012.02.27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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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7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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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신동아 2012.03.05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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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꼬띠도프 2012.03.13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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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19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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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민경 2012.03.21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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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22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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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곰 잡으러 갈지도 몰라.

대륙은 너무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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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념이 2012.02.21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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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1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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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톰양 2012.02.21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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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1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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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장군 2012.02.21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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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2 0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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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우기 2012.02.26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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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7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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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신동아 2012.03.05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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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3.05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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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있는,

그러나 아주 오래된...

그래서 더 정감있는...

쿠바의 동네 골목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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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경이 2012.02.11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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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12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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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우기 2012.02.13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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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14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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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동에서 고속버스 터미널을 지나, 방배동 가는 버스.


 

 




버스를 보자마자,

바로 올라타고 싶었다.

그리고는 왠지 1모네다 대신에,

신용카드로 삑"하고 계산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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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경이 2012.02.08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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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09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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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념이 2012.02.08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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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09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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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밸리최 2012.02.09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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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겨울뵤올 2012.02.09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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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텍사스양 2012.02.09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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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해우기 2012.02.10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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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10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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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Deoker 2012.02.16 0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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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16 0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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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부다인연 2012.02.20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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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2.21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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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


부러우면 지는거다.






- 이 글은 '빌려 쓴 노트북'에서 작성 된 글 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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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재 2012.01.19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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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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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희진 2012.01.19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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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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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념이 2012.01.19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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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겨울뵤올 2012.01.19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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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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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대관령꽁지 2012.01.1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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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20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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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해우기 2012.01.20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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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20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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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아타까마에서 투어를 이용하여 우유니로 향한다.

아따까마에서 투어로 2박 3일이 걸리는 길이다.

(물론 칼리마라는 동네에서 우유니로 바로가는 버스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투어로 간다.)

자~ 그럼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는 길을 시작해 볼까?



아따까마의 고도는 2400M 정도 되는데,

아침에 출발하여 봉고로 볼리비아 국경으로 한 시간 남짓 달린다.

그런데, 이 한 시간 남짓한 시간에 4800M까지 올라갔다가

볼리비아 국경 4300M에 다다른다. ( ABC 안나프루나 베이스캠프가 4130m니까~ 엄청 높은거다, 거기 올라가기도 힘든데...)

이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바보가 되어갈 준비를 하게된다.ㅋ

평소에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아따까마-볼리비아 국경에서 신나게 사진찍고 논다.

본인이 순식간에 어젯밤에 머물렀던 아따까마의 약 두 배 되는 고도에 있는지도 모르고~ㅋ

( 여기선 무조건 빨리 떠나야한다. 그러나 우리팀은 아침도 먹었다.ㅋ)

[ 이 고물 버스의 용도는? ]


푸르다 못해 아주 파란 하늘과, 화산, 그리고 국경...

거기다가 멋진 풍광...

그리고 이 버스~

이 버스의 용도는...

화장실이다. ㅋ

그냥 아무것도 없다 버스 뒤에가서 알아서 싸면 되는 21세기 자연과 마주하는 최신식 시스템이다.

남녀 구분? 그런거 없다. 복불복이다.


 



[ 볼리비아 국경 - 이렇게 생겼어도 도장 잘 찍어준다. ]


사실 국경 이민국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열악하지만,

여기는 볼리비아니까~

그렇게 그냥 인정하면 아주 마음이 편하다. 

그러나 여지껏 가본 국경중에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국경이자,

화산과 함께 아주 멋지게 어울리는 국경이기도하다. (엄청나게 투어팀들이 출발하고, 도착한다.)

[ 2박 3일 동안의 우리의 투어팀은 총 11명 , 4X4 2대다. ]

이렇게 평균고도 4000M 이상을 계속 달린다.

조금 높으면 4500m 조금 낮다 싶으면 3500m다

그런 길을 계속 달린다.

물론 비포장이고,

이 때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산병이 시작된다.

거의다 고산병에 시달린다. 약먹어도 얄짤없다~

나처럼 고산증세가 없는 사람은 천국으로 가는 아름다운 길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 길이다.

풍경~? 이런거 눈에 보이지 않는다.ㅋ

머리가 깨질것 같은 두통, 어제 먹은 것을 다시 꺼내 보게하는 구토, 그리고 가쁜 호흡~ etc.. = 고산병

( 나만 아니면 되는건가? ㅋ)

 



 



 

[ 2박 3일동안 만나게 되는 고산의 호수 - 에메랄드, 빨간색,흰색,거무튀튀한 색의 호수들을 볼 수 있다. ]


고산의 호수들은 활화산과 더불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뭐 색이 가지가지라서, 그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거기에~ 플라맹고들이 아주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다.

물론 자꾸 호수들을 보다보니~

나중에는 슬쩍 지겨워 지기도 한다. 

 

[ 고산의 온천. ]


가는 도중에 온천도 있는데~

주변에 화산이 많아서 아주 뜨거운 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나, 물은 아주 미지근했다.

그래서 들어가지는 않았다.

여기 온천도 자연과 마주하는 시스템이라서,

알아서 옷 갈아입고, 알아서 말리면 된다.ㅋ

( 볼리비아는 자연에게 나를 맡기면 된다.)

 

[ 계속되는 높은 고도 -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이 반 쯤 나가서 투어를 한다.ㅋ ]


비포장을  계속 달리고 달려,

포인트마다 내려 준다.

이 때쯤 되면 사람들 안색은 아주 안좋다.

 



 

[ 간헐천 - 부글부글 끓는 모습은 장관이다. ]


가는 중간 중간에 계속해서 바뀌는 풍경들은,

계속해서 여행객을 현혹시킨다.

 

[ 첫 날 숙소 4200m - 이 정도면 5성급이다. 둘쨋날 숙소는 더 좋다. ]


숙소에 가면,

장관이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이 변기와의 대화를 나눈다.

이래서 고산병이 무섭다.

마치, 패전한 장병들처럼, 각자의 방과, 식탁에 널부러져 있다.

그리고 이 높은 숙소에서 하이라이트는,

별이다.

에베레스트에서 본 별처럼 쏟아지는 남반구의 별을 볼 수 있다.


 

[ 숙소 전경 - 노출 콘크리트 공법의 전형적인 예. ]


뛰어난 건물은 아니지만,

지내다 보면 저런 숙소도 정겹다.

그리고 누구나 잘 수 있다.^^

[ STONE TREE - 볼리비아 여행사 어디에나 걸려 있는 문제의 그 사진. ]


[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는 길 - 오른쪽에 사람들이 널부러져 있는 이유를 그대는 아는가? ]


이렇게 나는 우유니로 향하고 있었다.


* 많은 사진이 있지만, 추후에~


- 이 글은 '빌려 쓴 노트북'에서 작성된 글 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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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reworld™ 2012.01.16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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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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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좀좀이 2012.01.16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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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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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해우기 2012.01.16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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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0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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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텍사스양 2012.01.16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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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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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반지루 2012.01.16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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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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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와유오감만족이야기 2012.01.16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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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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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달경이 2012.01.17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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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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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노민 2012.01.17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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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19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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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신동아 2012.01.31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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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1.31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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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달경이 2012.09.04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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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2.09.05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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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반에 일어나,

대충 밥을 먹고 4시 반에 집을 나서서 5시에 우수아이아에서 칼라파테행 버스에 오른다.

내가 간다고,

하늘에서는 폭설이 내린다. (여기 여름이다.)




한국에도 눈 내린다 했는데~

지구 반대편 남쪽에도 눈이 내린다.

신기하다. 여름 눈.



그렇게 눈을 지나고 우수아이가가 있는 이 큰 섬을 빠져나간다.

광활한 녹색의 大평원을 계속 달린다.

이제 대평원은 그만 달리고 싶다.

버스 좌석이 화장실 바로 앞이라서 냄새와 함께 달린다.

아르헨티나에서 아르헨티나로 가는데,

칠레를 거쳐간다 ㅜㅜ

여권의 사증도 몇 장 없는데,

아르헨티나 아웃 찍고, 칠레 트랜짓 인과 아웃을 찍고,

다시 아르헨티나 인을 찍는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잠들만하면 깨우고 도장찍고, 잠들만하면 도장 찍어야 한다. 이게 참 그렇다.


버스는 달리고 달려 아예 버스채 배 위에 옮겨 싣는다.

그리고 바다를 건너,

다시 아르헨티나 국경을 향한다.




그리고 도착한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

여기서 버스에 내려,

다시 몇 시간 기다린후,

최종 목적지인 칼라파테로 향한다.

새벽 다섯시에 버스를 탓는데,

칼라파테 도착하니 새벽 한 시 반이다. 

완전 피곤해 . 



그렇게 칼라파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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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경이 2011.12.23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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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24 0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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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우기 2011.12.23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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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24 0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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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반지루 2011.12.27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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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27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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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백야에 적응이 안되서 잠을 못자긴 했다.

그러나,

곰곰히 드는 생각. (일단, 곰곰히 생각하니 내가 곰은 아니였고,)


출세했구나~


이 먼 곳까지 와있으니 말이다.


-Ushua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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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모의연구원 2011.12.18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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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18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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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itzhak 2011.12.18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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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반지루 2011.12.18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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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달경이 2011.12.18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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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18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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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감성호랑이 2011.12.18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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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서리 2011.12.19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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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겨울뵤올 2011.12.19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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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해우기 2011.12.19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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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19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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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블루 2011.12.19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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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19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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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부다인연 2011.12.1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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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19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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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향해 달려가는 길...



-여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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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헌병숫사자 2011.12.10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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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민경 2011.12.10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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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지은 2011.12.12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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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13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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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우기 2011.12.12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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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2011.12.13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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