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 마운 ] 오코방고델타
자세히 보면 수많은 새들과 식물들로 가득하다. 물론 늪이니까~ 얘도 있다. 오코방고델타는 석양이 아름답다 했는데 그 말 그대로 석양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잔잔한 물가에 전해지는 반영이 더 아름답다. 마치 거울을 드리운 듯~ 그렇게 하루의 해는 또 저문다. 매일 보는 일몰이지만... 이 곳 아프리카의 일몰은 항상 아름답다. 그리고 언제나 뜨는 아침 태양도 이 곳에서는 조금 특별하게 다가온다.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2011. 8. 17.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