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날리] #2 눈이 호강하는 즐거운 길~
마날리는 "레(Leh)"가는 길목이다. [나와 몇일을 함께한 로얄 엠필드 350.] 마날리가 2050m에 위치해 있는데~ 오늘은 오토바이로 4000m(정확히 말하면 한 3900m)를 가기로 한다. [계속 이런 곳을 지납니다.] [눈이 시원해 지는 길] [3000m 부근. 차로가 좁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500m 부근의 인도인들의 휴양지~ 자연 눈썰매장~ 가만히 보고있으면 재미있음.] [길 옆은 온통 눈천지 눈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다~ 올라갈때는 분명히 마른 땅이었는데 내려올 땐 눈이 녹아 진흙탕길이 된다. 굉장히 위험하다.] [올라간 날이 레'가는 길이 열린날이다. 로탕패스 정상부터는 불도저가 길을 밀고 있었다.] [로탕패스 정상 부근] [꼬불꼬불 로탕패스 정상에서 바란 본 마날리 방향]
2011. 6. 9.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