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우유니 UYUNI]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는 길 (우유니로 가는 길.)
. 칠레 아타까마에서 투어를 이용하여 우유니로 향한다. 아따까마에서 투어로 2박 3일이 걸리는 길이다. (물론 칼리마라는 동네에서 우유니로 바로가는 버스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투어로 간다.) 자~ 그럼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는 길을 시작해 볼까? 아따까마의 고도는 2400M 정도 되는데, 아침에 출발하여 봉고로 볼리비아 국경으로 한 시간 남짓 달린다. 그런데, 이 한 시간 남짓한 시간에 4800M까지 올라갔다가 볼리비아 국경 4300M에 다다른다. ( ABC 안나프루나 베이스캠프가 4130m니까~ 엄청 높은거다, 거기 올라가기도 힘든데...) 이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바보가 되어갈 준비를 하게된다.ㅋ 평소에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아따까마-볼리비아 국경에서 신나게 사진찍고 논다. 본인이 순식간에 어젯밤에..
2012. 1. 1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