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대방동에서 고속버스 터미널을 지나, 방배동 가는 버스. 버스를 보자마자, 바로 올라타고 싶었다. 그리고는 왠지 1모네다 대신에, 신용카드로 삑"하고 계산을 하고 싶었다. .
물론 백야에 적응이 안되서 잠을 못자긴 했다. 그러나, 곰곰이 드는 생각. (일단, 곰곰이 생각하니 내가 곰은 아니였고,) 출세했구나~ 이 먼 곳까지 와있으니 말이다. -Ushuaia -
백설공주를 향해 달려가는 길... -여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
찍어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직접 찍는다.
[ 부러우면 지는거다. ]
[나름 125cc] 괴레메-우치히사르-네브쉐히르-위르귑-이바노스-젤베-차우쉰-괴뢰메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