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4. 23:32ㆍ지금은 여행중/태국 THAILAND
성스러운 의식.

생각보다 맛있는 낚지 덮밥

이 길은 아직도 공사 중임.
내가 중얼거리자 데리러 온 친구는 박장대소.
언젠가는 된다 함.

늦게 온 자는 셀프 체크인.

김치재료 사러 감.
똑같은 실수의 반복은 없음.
운동화 신고 쇼핑함.

쪽파도 넣어야 함.

사비나 앞 치킨집.
항구 옮긴 뒤로 안 먹다가 오랜만에 먹어봄.
앞사람이 날개 다 집어가서 퍽퍽 살만 샀음.

치킨 바라보는 눈이 간절해서 나눠먹음.

청캇에 안 내려주고,
모켄빌리지에 내려줌.
이건 첫 경험임.
덕분에 오랜만에 와 봄.
불나기 전이나, 불난 이후나 똑같은 것 같음.

긴 꼬리보트 '따따따다' 소리 들으면,
귀가 맑아지고, 코가 뚫림.

그렇게 또 도착.
나이가 드니, 오는 것이 점점 힘들다고 느껴짐.

일단 먹고

체크인.

좋구만.

매년 빅텐트가 늘어남.
방갈로 쪽에는 작년에 두 개만 있었는데,
여섯 개로 늘어남.
빽빽하게 설치해서 방갈로 바로 앞에도 있음.
출입로도 돌아들어 와야 함.

텐트존에도 더 늘어나서 여덟 개임.
이러다 일반 텐트존 없어질지도 모름.

Zone 10을 확장공사함.
커나란 나무를 베고 30-40미터 더 길게 공간을 만듦.
늘 있던 오래된 아저씨들이 명당 이미 차지했음.
새로 만든 공간은 쾌적함.

나도 만들어야지.

그 나무.

다른 꽃.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에 대한 고찰.

K푸드 공개강좌.
수강생 2명 예정이었으나,
라마단 체력 이슈로 한 명만 수강.

성공적.

수린 장인들의 치킨은 못 참음.
치맥 사진을 동생에게 보냈더니,
치맥은 건강에 좋지 않아'라고 답변 와서,
정신 건강에는 좋아'라고 화답함.

사실 얘도 못 참음.

키로에 오십 밧.

Zone 10의 새로 생긴 구역은 그들만의 세상.
테이블도 있음.

없는 것이 없음.

충전은 삶의 질.

작년에 안 보였던 큰 형님들 도착.
자연의 신비함.
올해는 해파리 하나도 없음.

작년 녹색불은 어선 불빛이었음.

더 큰 형님은 플라스틱 장착하고 오심.

빅텐트 내부.
에어컨과 선풍기 그리고, 침대 두 개.

반바지는 역시 빨강임.

어제도
오늘도
옛날도
같은 맹그로브

뭍에서 온 선물.

맛있는 거.

치킨 수혈.

고등어는 맛있어.

올해 유난히 맛있음.

우리 집 수호신 찡쪽.

마지막 남은 한 포기 반도 성공적.

화장실의 놀라운 변화.

두루마지 휴지 생김.

돌바닥이 최고임.

로마 누나의 작품.

하루 종일 이러고 있음.

올해는 집 앞에 매달려 계심.

해장엔 수박.

수영 7분 만에 빠른 복귀.
내년에 다시 보자.

처음으로 소라게들 집 바꾸는 현장 지켜봄.
얘네들도 치열함.
사는 것이 쉽지 않음.

의무감에 마지막 날 아침에 굽는 식빵.

화무십일홍.

신메뉴 양념치킨.

마이 응암에서도 에스프레소 가능.

또 보자!

세상에서 제일 슬픈 길.

너도 내년에 보자.

물 봐봐.

진짜 안녕.

마지막 집.

친구네 레스토랑.
망고 쏨땀은 두 번 드세요.

새우튀김은 뜨거울 때.

먹다가 울었음.

희대의 명작.
이건 반칙.

그리고 마지막.

수렵용 수달.
깜놀.

올해도 외국인 노래자랑 일등했음.
그리고 숙취로 고생함.

집으로 가는 길.
언젠가는 완공되겠지.

타쿠아파 맛집 또 발견.

맛있음.

거북이 보고 공항으로.

안녕.

세월에 못 이겨,
가는 길이 힘에 부침.

앞으로 스무 번 갈 수 있을까?
더 열심히 놀아야 함.
늙기 전에 부지런히 놀아.
끝.
'지금은 여행중 > 태국 THAI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무꼬 수린 (0) | 2024.03.09 |
---|---|
2023 무꼬 수린. (1) | 2023.03.09 |
2019 가을. (1) | 2019.11.06 |
2019 무꼬 수린. (5) | 2019.03.05 |
2018 늦가을. (2) | 2018.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