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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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2025 유월.

    2025.06.17
  • 2025 무꼬 수린

    2025.03.14
  • 2024 가을.

    2024.10.18
  • 2024 무꼬 수린

    2024.03.09
2025 무작정

S에서 수술하고 영 좋지 못해서다른 S에 갔더니 내가 해줄 것이 없다며명쾌하게 다시 그리로 가라 했다.우울해서 1시에 비행기표 끊음.다시는 당일표 안 끊는다 다짐했건만,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왜냐하면 놀 땐 안 아프니까.성스러운 의식을 마침.당일 구매.가장 비싼 이코노미 끊었다고비상구 옆자리석도 비워줌.도착하자마자,요구르트 때림.이제 여름이 시작됨.20년 전 나의 치앙마이 첫 숙소.지금은 다른 용도임.남들 다 먹는 카오쏘이.같이 먹는 사테.두 가지를 혼자 먹으면 배부름.저 산에 올라가야지.예전에 비싼 호텔이었는데,부도남.세월에 장사 없음.멋있음.싸와디캅.반캉왓 카오소이.치앙마이 핫템.그라프.내가 매번 가는 쿤 창 키안의 커피가 이제 빛을 내뿜음.산에 오를 때마다항상 오토바이를 탔는데.코로나가 오기 ..

2025. 12. 24. 17:38
2025 겨울.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은 만개했고,사무실 베란다에 심은 마늘은,혹한을 견뎌내고 싹을 틔움.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레몬이 드디어 달렸음.아주 작음.을밀대 보다 맛있어서 자주감.스위스 대사 아들 찬스로 빗물 보러 감.화무십일홍.무릎, 베타테스트 4년 차.이제 산은 안됨.재수술 고민 중임.강화도는 항상 이 집.외국 사절단은 항상 애기봉으로 모셔감.생각보다 크게 자라고 있어서 놀람.마늘쫑까지 야무지게 뽑아먹고,마늘 수확.귀엽게 생겼으나 매움.이렇게 커지면 곤란한데,제주도 일하러 가서 삼일동안 다섯 끼를 같은 집에 감.고기국수는 이 집이 원탑.이제 익기 시작함.가족 소통의 장이자, 전 국민 가족 불화의 서막. - 김장다행히 우리집은 재미남.게다가 올해 배추가 끝내주게 잘됨.반면에 무는 잘았음.어렸을 때는 감 따는 게 ..

2025. 12. 12. 13:03
2025 유월.

성스러운 의식.쓰레빠 바뀜.어메니티도 바뀜주는 대로 먹고졸다 보면 해가 뜸.하늘은 파랗고야구장은 잘 보임.이 형님들 나란히 서있으니 무서움.일단 도착.그리고 딜레이.살인적인 일정임.기다리다 지침.다시 비행기를 타고,최종 목적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세 시간 삼십 이분 부동자세.가는 길이 쉽지 않음.6월 1일부터 성수기임.빈자리 없이 꽉 채워감.그렇게 도착.곰이 반겨줌.집 나온 지,스물여덟 시간 만에 숙소에 옴.라면집에서 라면 2개, 맥주 6잔, 핑거푸드 3개 먹고20만 원 나옴.용왕님 만나려고새양말 신음.휘티어 Whittier로 읽고위디어로 불리는 그곳 터널 앞한 시간에 한 번 열어줌.우리나라였으면 옆에 4차선 터널 뚫었을 듯배 많음.비 오고 파도침.용왕님이 안 도와줌.이 동네는 한겨울임.아침 빈 속에 웰컴..

2025. 6. 17. 14:37
2025 무꼬 수린

성스러운 의식.생각보다 맛있는 낚지 덮밥이 길은 아직도 공사 중임.내가 중얼거리자 데리러 온 친구는 박장대소.언젠가는 된다 함.늦게 온 자는 셀프 체크인.김치재료 사러 감.똑같은 실수의 반복은 없음.운동화 신고 쇼핑함.쪽파도 넣어야 함.사비나 앞 치킨집.항구 옮긴 뒤로 안 먹다가 오랜만에 먹어봄.앞사람이 날개 다 집어가서 퍽퍽 살만 샀음.치킨 바라보는 눈이 간절해서 나눠먹음.청캇에 안 내려주고,모켄빌리지에 내려줌.이건 첫 경험임.덕분에 오랜만에 와 봄.불나기 전이나, 불난 이후나 똑같은 것 같음.긴 꼬리보트 '따따따다' 소리 들으면,귀가 맑아지고, 코가 뚫림.그렇게 또 도착.나이가 드니, 오는 것이 점점 힘들다고 느껴짐.일단 먹고체크인.좋구만.매년 빅텐트가 늘어남.방갈로 쪽에는 작년에 두 개만 있었는데,..

2025. 3. 14. 23:32
2024 가을.

주는 대로 먹고,일어나면,언젠가 보았던 풍경.바로 단풍국에 도착.이십몇 년 전에 오른편 세컨더리 끌려갔던 기억이 소환됨.마트 가서 김치 샀음.시골 달리면서 더위사냥 충전.첫 일과.술사기.해장엔 참깨.잊을만하면 먹는 맛.깡시골 반지하 에어비앤비.집주인 발망치에 뜬눈으로 지샘.개님의 표정은 곧 나의 표정.600Km 달리기.앞으로 삼만 이천번 볼 호수의 시작.사진만 보면 강원도 어디메쯤 초입.깡시골, 맛 좋은 커피.워라밸이 깡패임.7시 오픈 - 2시 퇴근.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롭슨 마운틴.구름 뒤에 있음.청량함.Jaspar.재스퍼 국립공원. 재스퍼에 불이 나서, 서울의 두 배 반 면적이 탔음.처참함.재스퍼 다운타운 초입도 많이 탔음.재스퍼에서 밴프 쪽 80km까지 군데군데 꿈같은 길이 잿더미가 됨.다른 길처럼..

2024. 10. 18. 22:18
2024 무꼬 수린

2024년에도 미끄럼틀이 아직도 있음.이건 너무한거 아님?분명히 작년에 말하길,올해는 완공될 거라 했는데, 아직도 공사 중임.친절히 열쇠 놓고 퇴근한 주인장.반겨주는 찡쪽.변함없는 달려콘.장보고 출발.좋구먼.없던 병도 낫게 해주는 기적의 색.오마이갓.올해는 장판이 깔렸음.밤에 써라운드로 들리던 소라게 소리가 작게들림.만족함.김치 담그려고 시장서 배추사옴.성공적.그리고 사람은 늘 같은 실수를 늘 반복하지.쓰레빠는 위험함.의무감에 한 번 구움.화무십일홍.수린의 높으신 분이 닭을 풀어놔서,새벽마다 강제 기상함. 4시만 되면 우렁차게 울어댐.귀찮을 땐 시켜 먹음.모빌 인테리어 중.참을 수 없는 무꼬수린 치킨.점심마다 헤어 나올 수 없음.(집 근처 돌아다니는 닭도 튀기고 싶었음.)모빌 완성 기념샷.여기부터는 사람..

2024. 3. 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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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잘 있단다.
동네에서 두 번째로 잘 나가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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